일본은 과연 국가인 것일까? 일본인은 참다운 일본인인 것일까? 이러한 의문이 때때로 치밀어 오르듯이 솟아납니다. 국제사회는 지금 역사적이라고 할 만한 조류의 큰 변화에 직면하여, 어느 나라나 있는 힘을 다하여, 변화 방향을 제대로 확인하려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치, 경제, 외교, 군사 등 일련의 변동에 대응하는 데는, 보편적인 가치관에 입각하여, 세계정세를 조감한 결과로서의 대 전략이 필요합니다. 또한 변화하는 정세 하에 국익을 걸고 길을 열어 나가는 데는, 스스로의 문명에 대한 근원적인 자신이 토대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의 일본에는 그러한 대 전략이나 문명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일본인의 예지가 빛났던 역사를 배우면, 우리들이 도대체 어떠한 존재였는지,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일생을 살고, 사회를 만들며, 어떠한 국가를 만들어 왔었는지가 보이게 됩니다.
쇄국시대에도 개국 했을 때도, 평화 시에도, 일단 위기가 도래하면 전력을 기울여 해결해왔던 일본인의 발자취는, 현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성실한 국민이었던 선조들의 언행은, 우리의 혼에 울려옵니다. 매일의 생업에 고심하는 서민을 포함하여, 참된 국민이란 자신의 손익을 떠나서 공공을 생각하고 국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세계정세가 격심히 변해가는 지금, 우리들 국가기본문제연구소는, 일본문명의 예지를 지금에 살려서, 일본의 대 전략을 제언하고 내외에 발신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개개인의 일본인이 매일의 행복을 즐기는 서민임을 소중히 하면서도, 항상 국제사회 속의 일본의 입장을 깨달아 나갈 수 있도록, 폭 넓은 시점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목적은 오직 하나, 보다 좋은 나라, 일본을 만들고, 국제사회에 공헌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다하고자 합니다.
일반재단법인 국가기본문제연구소
이사장 사꾸라이 요시꼬





